구미 보눔유치원이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구미소방서는 지난 4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보눔유치원생들이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1999년부터 25회

구미소방서는 지난 4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구미 보눔유치원이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1999년을 시작으로 25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화재예방 등 안전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보눔유치원은 ‘천하무적 119 아저씨’라는 곡으로 전국 유치원들 중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 받아‘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 보눔유치원과 지도

삼척소방서는 4일 개최한 제25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삼척시 소재의 다솔유치원이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한 삼척시 소재의 다솔 유치원 원생 30명은 소방안전의 중요성과 소방공무원에 대한 감사함을 알리기 위해 대회에서 ‘불이야 불이야’와 ‘소방관아저씨께’라는 동요에 맞춰 율동을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다.다솔유치원은 대상과 함께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함께 수상했다. 이 대회를 위해 삼척블루파워는 다솔유치원 원아들의 안전한 참가를 위해 총400만원 상당의 제주도 항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