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장애인교원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2일 순천선혜학교에서 장애인 교원의 권익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교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처우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 장애인교원 간담회 정례화 △ 2025년 장애인교원 편의 지원 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 ‘전라남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실행 점검 △ 장애인교원의 특성을 반영한 인사관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