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양인집·전묘상 등 신규 사외이사 후보 2명을 신규 추천했다.이사회는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김조설 오사카상업대 경제학부 교수, 배훈 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윤재원 홍익대 경영대학 교수, 이용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 5명의 사외이사와 지난 1월 신한은행 은행장으로 재선임된 정상혁 비상임이사에 대해서는 재선임을 추천했다. 사임 의사를 밝힌 진현덕 이사와 최재붕 이사는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한다.신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