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20일,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철강 제조업체인 ㈜화인텍이 도내 위기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적십자 정기후원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에 가입했다고 밝혔다.㈜화인텍은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의료·주거·교육 등을 지원한다.구헌록 대표는 “코로나로 사업이 어려워져 2017년부터 지속해 오던 적십자 정기후원 잠시 중단했다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뜻을 같이해 후원을 재개하게 되었다”며 “위기가

사랑을베푸는사람들 봉사단체는 26일 방어진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정기후원은 사랑을베푸는사람들 봉사단원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매월 밑반찬이 필요한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방어진노인복지관 지정수 관장은 “사랑을베푸는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매우 감사하다며” 며 “어르신을 촘촘히 살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을베푸는사람들 봉사단체는 2016년 8월 창립되어 현재까지 지역아동센터 봉사, 이웃사랑성금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해

제주도내 4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광해 애월점 차민혁 대표는 운영하는 업체별로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매달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차 대표는 지난 8월 식료품 5종 100세트를 아동들에게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들을 응원하고자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회사명으로 후원을 약정하게 됐다고 했다.그는 “지난번 후원물품 지원과정에서 초록우산 관계자를 통해 도내에도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