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는 '아시아스포츠관광의 통합; 지속가능한 발전과 문화교류를 위한 혁신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12대 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정활동을 했던 박두화 의원․정민구․이승아 의원은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에서 ‘제주도가 스포츠를 매개로 관광, 학술을 융합시켜 지역 경제활성화 및 아시아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9월 2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2024년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하반기·2024년 상반기 주요활동보고, 신임 대표의원 및 부대표 의원 선출 및 2024년 하반기 활동계획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대표는 양경호 의원이 선출, 부대표에는 정민구 의원이 선출됐다.양경호 대표의원은 “부대표를 수락해주신 정민구 의원님과 모든 참여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이상봉 의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오영훈 도지사와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의원입니다.민선8기 오영훈 도정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도정질문을 통해 오영훈 도정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정책에 대해도민의 눈높이에서 제대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모든 것이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특히나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그동안 추진되었던 정책을 점검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일부 정책이 수정되거나 축소되거나 또는 확대되는 부분이 있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이 2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하반기·2024년 상반기 주요활동보고와 더불어 신임 대표 및 부대표 의원 선출, 2024년 하반기 활동계획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대표에는 양경호 의원이, 부대표에는 정민구
존폐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차고지증명제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제주도의회에서 거듭 이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의원은 5일 열린 제431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차고지증명제와 관련해 "정책 자체를 폐지하는 것까지도 검토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정 의원은 "차고지증명제에 대한 원성이 높다"며 "누구를 위한 차고지증명제인지, 무엇을 위한 차고지증명제인지는 사라지고 불편하고 부당하고, 억울한 차고지 증명제만 남아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이어 "원도심지역의 건축물은 최근 지어진 건물보다 오
제주~서울 고속철에 대한 제주지역 첫 공론화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진행돼 귀추가 주목된다.도의회 정민구 환경도시위원장과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 송창권 의원은 오는 23일 회의실에서 ‘제주~서울 철도망 구축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실장과 백승근 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경제협력개발기구 한국본부장을 역임한 이경만 아시아비즈니스동맹 의장 등이 참석한다.제주~서울 고속철은 제주시~추자도~보길도 73㎞ 구간에 해저터널을, 보길도~노화도~완도 36㎞ 구간에는 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일부 의원들이 서울-제주 고속철 공론화에 나서 그 배경과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주도의회 정민구 환경도시위원장과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 송창권 의원은 2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제주-서울 철도망 구축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를 통해 제주-서울 고속철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제주사회에 화두를 던짐으로써 건전한 논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럼에도 제주도가 ‘제2공항 건설 후 검토할 수 있다’며 10여 년 동안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 왔다는 점에서 뜬금없다는 비판도 제기된다.서
제주~서울 고속철 건설과 관련, 첫 공론화 장이 열린 가운데 찬반이 엇갈렸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정민구·양영식·송창권 의원은 지난 2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서울간 철도망 구축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실장은 “제주도는 항공기에 의존한 이동으로 기상 악화에 의한 항공기 결항, 항공 좌석난과 공항 주차난, 긴급 이송에 문제가 있다”며 2011년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제주~호남 해저고속철 타당성조사 내용을 소개했다.당시 국토부의 타당성조사에서는 제주~서울까지 총 350㎞ 구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제주와 서울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제주도의회 정민구 환경도시위원장과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 송창권 의원은 23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서울간 철도망 구축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제주~서울 철도망 구축은 1차산업을 비롯한 2차, 3차 산업 등에 대한 물류비용 감소와 이동권 보장 등 장점과, 섬으로서의 정체성 상실 및 육지 도시로의 빨대효과 등 우려가 공존하면서, 많은 논란이 이어져 왔다.그러나 정작 이 구상에 대한
정민구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은 15일 아스타호텔 연회장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신통일한국 실현 위한 남북통일 비전 세미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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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가 꿈의 '1천만 관중 시대'를 활짝 열었다.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에도 KBO리그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는 총 7만7천84명이 입장했다.14일까지 994만3천674명이 입장하며 1천만 관중까지 5만6천326명만을 남겨뒀는데, 15일에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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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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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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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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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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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프리스비, 아이폰16 시리즈 20일 출시
새로운 아이폰16 시리즈 모델이 20일 국내 출시된다. 지난 1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아이폰16 시리즈는 카메라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으며, 가격은 전작과 동일하다. 아이폰16과 아이폰16 플러스는 128GB, 256GB, 512GB 저장 용량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아이폰16 125만원, 아이폰16 플러스 135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6 프로와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저장 용량이 128GB, 256GB, 512GB, 1TB로 구성되며 가격은 아이폰16 프로 155만원, 아이폰16 프로 맥스 190만원부터다. 프리스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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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정선군, 자원산업 디지털 전환도시 클러스터 협약 체결
원주시는 19일 오전 11시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정선군과 자원산업 디지털 전환도시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원주시는 산업단지와 데이터센터를 통해 기업도시로서의 인프라 기반을 갖춰나가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고, 정선군은 광물 산업 기반이 쇠퇴하면서 직면한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이라는 위기 상황을 해소하려 하고 있어, 두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이번 협약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원주시와 정선군 지역의 고유한 입지적 특성을 적극 활용한 차별적 사업 구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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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성심회, 이웃사랑 성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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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비상진료체계 강화에 90억 원 긴급 투입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공의 사태로 인해 추석연휴 기간 도내 응급 의료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27개 응급실이 24시간 정상적으로 풀가동되며, 큰 문제없이 지나갔다고 밝혔다.강원대병원은 9월 2일부터 야간 성인 진료를 중단하였으나 추석연휴기간에는 성인 야간 진료를 정상 운영하였고,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은 도내 환자뿐만 아니라 서울 환자까지 수용해 진료했다.연휴 기간 동안 도내 27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7,670여 명, 일평균 1,534명으로 평상시 응급실 방문객 600여 명을 두 배 이상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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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굿잡(JOB) 일자리박람회 개최
대전 서구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관내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굿잡 일자리박람회’ 를 개최한다. 다음 달 2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조·설비,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기업 홍보를 진행한다. 서구 일자리 지원센터의 취업 알선과 구직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 참여기업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서구청 일자리지원팀을 통해 이력서를 접수하거나, 당일 행사장으로 이력서·신분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