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8일 죽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죽도5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 626-1번지 일원 죽도5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에 대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 규정에 따라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충북 제천시 아파트 재건축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하소동 하소주공1단지아파트는 2022년 9월 정밀안전진단용역을 통해 재건축 판정을 받고 현재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에 대해 오는 2월 14일까지 공람중에 있으며 오는 오는 17일에는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이후 제천시의회 의견수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경관심의 등을 거쳐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하게되며 정비구역 지정‧고시 후
중부뉴스통신 서울 관악구가 오는 27일까지 신림5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신림5구역은 신림동 412번지 일대로 2022년
도봉구 창동상아1차아파트, 쌍문한양1차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이 약 1년 만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도입 이래
부천도시공사가 「심곡3-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조합 방식으로 진행이 어려웠던 사업 구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공사는 심곡3-1구역 ‘주민준비위원회의’ 구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노후주거지 재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민 동의율 약 60% 초단기간 달성, 전국 최초 공공재개발 전자투표 선도 도입심곡3-1구역은 201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민간 조합 방식의 난항으로 정비구역 해제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이에 부
서울 양천구 목동 8·12·13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에 주택 8500여세대가 공급된다.8단지에서는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 이하, 1881세대가 공급되고, 12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은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3층 이하, 2810세대, 13단지에는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 이하, 3811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김만식 기자 포항시는 8일 죽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죽도5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포항시 북구
중랑구 ‘상봉13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지난 24일 ‘서울시 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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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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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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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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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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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기획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전 ... 2024 올아트페어 참여작가 37인 작품 선보여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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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울릉군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24년도 성과 및 25년도 추진 사업과 함께 지시사항과 공약사항의 이행 현황을 점검해 민선8기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2025년도 주요 추진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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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점령 '정쟁 현수막' 정치 혐오 부추긴다
탄핵정국이 격화하면서 극단적 진영논리와 상호비방이 담긴 현수막이 도롯가와 주택가 곳곳에 우후죽순 내걸리고 있다. 선전 홍보를 위한다는 현수막 정치가 오히려 정치 혐오를 부추기고, 정치 양극화를 부채질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현수막 과다 게시에 대한 주민들의 부정적인 시각이 있어 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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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기준 65→75세로 상향 논의 본격화…연금 개혁도 급물살
현행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 상향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연령 조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시동을 건다. 예상보다 빠른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국민연금 기금이 소진되지 않도록 21년 만에 마련한 정부 단일 안을 토대로 상반기 내 연금개혁 완수도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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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선 정부, 의대 정원 문제 새 국면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와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한 수련 및 입영 특례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하고, 전공의에 거듭 사과하면서 의대 증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12일 의료계에서는 정부의 태도 변화, 사안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면 대화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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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맞춤 교육으로 교육격차 해소 집중
교육부가 올해 맞춤교육으로 교육격차 해소에 집중한다. 교육부는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Ⅰ분야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2025년 교육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기회의 사다리가 되는 공정한 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으며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으로 교육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