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시작된 학문인 차학의 역할은 차의 지식들을 음료나 다도문화의 지식군에 머물지 않고, 타 학문과의 협력을 시도해 확장을 추구한다.현재 제주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식품학 범주의 차학의 인식을 깨고 교육학 분야로의 확장이 진행중이다. 구체적으로 평생교육론, 평화교육론, 교정교육학, 치유 농업 중심의 치유교육론 분야이다. 교육학과 차학간의 학문 대 학문의 1:1 협력을 통한 양 학문의 확장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평생교육으로서 차학’은 제도적으로 추구하는 학력보완교육, 직업능력향상교육, 시민참여교육 등에 차학이론을 적용함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