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소방서 함한식 남성의용소방대장이 19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2004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함 대장은 지난 20년간 화재예방, 구조·구급 지원, 재난대응 활동에 힘써 왔으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의 영광을 동료 대원들과 나눴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소방서가 ‘2025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휴일에도 맹훈련 중이다.7개 종목 27명의 대원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보은소방서 광장에서 진행된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소방서가 고성능 화학차를 신규 배치했다.교체정수 승인에 따른 신규 배치로 담수량 1만1000L, 소화약제 1000L가 적재되며 탑승인원은 2명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신규 배치된 화학차로 인해 소방력이 한층 보강됐다”고 밝혔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소방서는 3일 오전 청풍벚꽃축제 축제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축제장 내 화재 예방 및 긴급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윤명용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소방서는 지난 4일 드림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이용자들은 △지진안전 △생활안전 △화재안전 등 일상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경험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소방서는 9일 오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병원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병원 화재의 특수성, 피난 시 환자 대피 우선순위 선정,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심규남 예방총괄팀장은 “거동 불편 환자들로 인한 병원 특성상 관계자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소방서가 구급현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한다.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와 구급차의 합성어로 구급차 출동 공백 시 인근의 소방펌프차가 출동해 현장 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5대의 펌뷸런스와 42명의 대원이 활동 중이다.이번 훈련은 △ 환자 상태파악 및 기본 심폐소생술 △펌뷸런스 구급장비를 활용한 응급처치 등 3일간 진행된다민근홍 팀장은 “펌뷸런스는 화재진압과 구급서비스를 동시에 수행해야
충북 제천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의 대형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진행됐으며 비상구 및 피난로 확보, 방화문 정상 작동 여부 등 관계자 대상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당부했다.장규영 반장은 “관계인의 세심한 주의는 물론 시민 여러분도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소방서는 14일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일진글로벌이 화재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520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 300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식은 제천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열렸으며 기증된 소방시설 세트는 금성면 일대 화재취약 가구에 우선 보급될 예정이다.송영수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소방서는 11일 세명고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1963년 창단된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 등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해 미래 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조직으로 이번에 발대한 청소년단은 유치부와 고등부 4개대 150명으로 구성돼 있다.발대식 행사는 청소년 단원 및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소년단 선서식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윤명용 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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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제주댁' 박한별, 카페 찾은 손님들 이야기에 복귀 결심 ... 심경 최초 고백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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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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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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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3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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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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