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는 8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1일 ‘인천 서구 아파트 전기차 충전 화재’와 관련하여 연수구 관내 아파트 지하 전기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편성되었다.구의회는 8월 22일 제1차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관련 조례 검토 및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8월 23일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발달장애인들의 안전과 복지증진과 관련해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해 윤세자 의원은 ‘군산시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농촌 소멸 방지와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정부가 나서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7일 군산시의회는 제267회 임시회 ...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자전거 정책에 대한 운영관리의 전반적 사항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67회 임시회 2차 본회...
울산 중구의회가 2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를 열고 제2회 추경 예산을 심의했다. 사진은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 강혜순 의원 대표 발의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대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모습.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최근 꾸준히 발생하고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문제에 대한 예방 대책을 촉구했다. 27일 군산시의회는 제2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공동주택 지...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도내 유일한 항만인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을 하나로 묶어 항만 운영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6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의 원포트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영일 의원은 최근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와 각국 선사들이 각 나라의 중심항을 선택적으로 이용하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새만금을 미래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사업부지 일원과 군산대학교에 이차전지 대학원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제26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새만금 특화단지의 발전과 혁신을 견인할 이차전지 대학원 새만금 지역과 군산대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 대표 발의에 나선 서은식 의원은 지난 7월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최근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서 벌어지고 있는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역사 왜곡에 대해 임명철회와 함께 ‘친일 공직자 임용금지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군산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제26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 왜곡 중단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서동완 의원은 최근
울산 중구의회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관급공사 현장에 중구 주민을 우선 채용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한다. 중구의회는 4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에서 이명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 관급공사 구민 우선 고용에 관한 조례’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일정 규모 이상 관급공사 현장에 중구민을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세부적으로는 중구에서 발주하는 공사 중 추정가격 5000만원 이상의 관급공사를 대상으로 무료 취업 알선기관 등에 구직을 등록한 구민을 우선 고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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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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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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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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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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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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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체코 원전 성공적으로 완수 확신…걱정 안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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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형 의원, "10년간 세관 마약 적발량 11배 증가…신고포상금 최대 지급액 상향 효과 의문 ”
관세청의 마약 단속 강화에도 불구하고 점점 늘어나는 대규모 마약밀수를 단속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밀수 신고 활성화 등 민간 협동 강화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대비 2023년 마약 적발 건수는 2.28 배, 적발된 마약 중량은 10.7배 급증했다.2014년 총 적발 건수는 308건 , 적발 중량은 71kg으로 1건당 평균 적발량이 약 0kg인 반면 , 2023년 총 적발 건수는 704건 , 적발 중량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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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올해도 충돌하나?...기독교계 대규모 반대집회 예고
28일 대구퀴어행사 개최를 앞두고 대구퀴어행사조직위와 대구시, 경찰 간의 갈등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해 벌어진 충돌 사태를 빚은 것을 감안해 대구시와 경찰은 행사 장소를 일부 제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행사 주최 측은 수용하기 어렵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지역 기독교계는 반대 소송과 집회로 대응할 예정이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대구퀴어축제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찰의 집회 제한 통고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대구퀴어축제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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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조선소 내 해상크레인서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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