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오는 2월 12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2월 기획공연으로 K-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비타민: 비보이와 타악의 만남으로 민요를 그리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퍼포먼스 ‘비타민: 비보이와 타악의 만남으로 민요를 그리다’ 는 한국의 미와 소리, K-pop을 접목해 귀로 듣는 즐거움과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제32회 태백산 눈축제와 연계해 태백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구미대학교는 지난 7일 교내 긍지관에서 학생,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학사 1376명, 전공심화 학사 272명, 4년제 간호학사 264명 총 19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승환 총장은
김만식 기자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일 오후 삿포로 시청에서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 시장과 만났다. 유 부시장은 제75회 눈축제 개최를
2025 제32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결전지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선수단 본단은 10일 오후 12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901편으로 출국했으며, 약 16시간의 비행과 1시간의 육로 이동을 거쳐 이탈리아 토리노 선수촌에 도착하였다.10일에 출국한 인원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과 컬링 선수단을 포함해 총 24명이다. 본단에 이어 피겨, 쇼트트랙, 바이애슬론,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스키 마운티
무학은 3월 23일 개최되는 2025년 32회 315마라톤대회가 23일 개최 두 달을 앞두고 6,000명 신청되며 조...
관광휴양도시 태백시의 관문인 태백역 인근 태백관광안내센터에 설치된 현수막이 13일 찢기고 빛이 바랜 채 방치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오는 2월 7일 제32회 ...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일 오후 삿포로 시청에서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 시장과 만났다.유 부시장은 제75회 눈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올해 자매도시 체결 15주년을 맞아 양 도시에서 열리는 축제에 상호 방문 참석하는 등 기념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전의 39개 자매·우호도시 중에서 삿포로시와 가장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주공항에서 직항이 개설되어 양 도시 시민의 왕래가 더욱 쉬워졌다”라고 말했다.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시장은 “자매도시 대전시 대표단의 방문에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일본 삿포로 시청에서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 시장과 만났다.유 부시장은 제75회 눈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올해 자매도시 결연 15주년을 맞아 양 도시에서 열리는 축제에 상호 참석하는 등 기념사업 추진을 제안했다.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전의 39개 자매·우호도시 중에서 삿포로시와 교류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청주공항에서 직항이 개설돼 양 도시 시민의 왕래가 더욱 쉬워졌다”고 말했다.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시장은 “대전시 대표단의 방문에 감사와 환영을 표하며 2023년 대전 0시 축제 때 대전을 방
대전시가 4일 개막한 일본 삿포로 눈축제 현장에 대전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삿포로 눈축제는 대전시의 자매도시인 삿포로시의 대표 축제로, 지난해 8일간의 축제에 238만9000명이 방문한 인기 축제다.현장에 마련된 대전홍보관은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대전을 알릴 예정이다.홍보관에서는 대전의 자연·문화·축제를 소개하는 사진 전시와 함께 대전시와 삿포로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진행된다.꿈씨 패밀리 포토존과 굿즈 전시를 통해 꿈씨 패밀리를 소개하고, 이벤트를 통해 엽서·네임택·키링 등 다
한국안전체험관에서 관광객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 상품을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안전체험관 관계자는 태백사랑상품권 환원정책 도입 이후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으나, 2023년 대비 2024년 전체 매출이 1억 정도 감소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눈축제 기간에 여행사 단체 방문객이 없어 특단의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24년 한해 방문객 중 90%가 외지 관광객이며 단체 관광객은 약 10%로 단체 관광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단체관광 수요 감소 현상 외에도 여행사 특성상 인센티브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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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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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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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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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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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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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이정후의 반등’을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의 최고 화두로 꼽았다.MLB닷컴은 11일 MLB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화두를 하나씩 꼽아 소개했다.이미 많은 매체에서 이정후를 ‘2026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지목했다.MLB닷컴은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지난해 영입한 가장 무게감 있는 선수다. 하지만, 5월에 어깨를 다쳐 37경기만 출전했다”며 “이정후는 올해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치르고, 1번 타자 중견수 자리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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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조기진단이 생사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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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검진을 받은 40대 주부 A씨는 위암 진단을 받았다. 가끔 속이 쓰리거나 식욕이 없는 등 가벼운 증상만 있었을 뿐 특별하게 건강에 이상을 느낀 적이 없었던 A씨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통보였다. 이처럼 위암은 대부분 초기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다 증상이 생겨도 위궤양·위염 등과 유사해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울산대학교병원 외과 박동진 교수와 위암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짜고 매운 음식·헬리코박터균 원인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4위로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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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자성체서 자기저항 30배 이상 조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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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나노미터 크기의 2차원 자성체에서 자기저항을 30배 이상 조절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11일 울산대학교에 따르면, 자기저항 효과는 각종 자기 센서 및 차세대 메모리와 같은 데이터 저장 장치의 핵심 원리로 활용된다. 특히 거대 자기저항과 터널 자기저항은 지난 30년간 데이터 저장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기존 자기저항은 조절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울산대 김상훈 교수 연구팀은 KIST 박태언 박사팀, KAIST 김세권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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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제왕적 대통령·국회 권한 분산 개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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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대통령 및 국회 권한 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계엄 선포 전후의 국정 혼란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나온다. 권 원내대표는 또한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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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오늘 부리람전으로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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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아시아 무대 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울산은 12일 오후 9시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부리람과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7차전을 치른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은 1승 5패 승점 3점으로 12팀 중 11위에 그치고 있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8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울산과 부리람의 맞대결은 처음이다. 부리람은 태국 리그 1위에 올라 있는 강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