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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조천읍체육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백미 10kg 86포를 조천읍사무소에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조천읍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부된 쌀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정창오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양정화 조천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
제주용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쌀 50포 및 에어컨 5대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 나눔 기부행사를 진행했다.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조천읍 지역 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에어컨의 경우 대상자 추천을 받아 직접 설치·지원할 예정이다.제주용연라이온스클럽 양춘직 회장은 “올해 여름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주거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에어컨을 설치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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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방식과 관련, 주자 중 하나로 거론되던 유승민 전 의원이 "대국민 사기"라고 비판하며 출마 관련 거취를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 일각에서도 민심...
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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