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자연재해 등을 대비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7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점검엣는 동절기 재난대응 대책, 안전관리 계획수립 및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소방안전 관리, 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중점 확인한다.각 사회복지관에서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조사가 필요한 15% 이상의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의 보완 또는 개보수 등이 필요한 경우 시설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