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해 소관 민생 지원 및 디지털 안전 정책을 추진한다. 20일 과기정통부는 최근 발표한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을 통해 가계 통신비 부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방안은 알뜰폰만의 자체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도록 데이터 도매대가를 낮추고, 정보보호 의무를 강화하는 게 골자다. 안전한 중고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도 추진한다.과기정통부는 설 연휴 기간 가족·친지와 통신 요금 부담 없이 안부를 전할
삼성전자가 14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중고 스마트폰 보상 프로그램 ‘갤럭시 간편보상’을 운영한다.갤럭시 간편보상은 신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연중 언제든지 갤럭시 스마트폰을 삼성닷컴에서 판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판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23·S22·S21·S20 시리즈, 갤럭시 Z 폴드5·폴드4·폴드3, 갤럭시 Z 플립5·플립4·플립3이다.회수 제품은 상태에 따라 엑설런트, 굿, 리사이클 3개 등급으로 분류돼 보상 금액이 지급된다.중고폰 수거, 보상 등의 전
LG유플러스가 중고센터로 입고된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해 개인정보 보호와 중고폰 시장 활성화에 앞정선다.LG유플러스는 5일 전국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통해 A4용지 148억장 분량의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중고폰 거래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개인정보 유출이 꼽힌다는 점을 고려해, 안전한 중고폰 시장 형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타인에게 판매하는 중고폰
LG유플러스가 전국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통해 A4용지 148억장 분량의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5일 밝혔다.고객이 중고폰 거래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개인정보 유출이 꼽힌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전한 중고폰 시장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전국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통해 A4용지 148억장 분량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5일 밝혔다. 고객이 중고폰 거래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개인정보 유출이 꼽힌다는 점을 고려해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월부터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진단센터는 글로벌 데이터 삭제 진단 서비스 업체인 '블랑코 테크놀러지 그룹' 솔루션을 활용해 중고폰 저장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단센터에서 약 9개월 동안 삭제한 불필요한 개인정보 데이터
LG유플러스가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통해 207.5TB의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A4용지로 환산하면 148억 장 분량에 달한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5월부터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운영되는 센터는 100곳이다. 센터는 블랑코 테크놀러지 그룹의 설루션을 활용, 중고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삭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하고 단말기를 재사용하면서 약 137㎏의 전자기기 폐기물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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