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제2회 어쩌다 어반스케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중구청 직장 동아리 ‘다-몬, 그림 배곧’ 회원 30여명이 올 한해 동안 원도심 골목길과 역사적 건축물 등을 그린 작품 4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림 배우는 곳’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다-몬, 그림 배곧’ 동아리는 매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남겨 소개하고 있다. 문의 290·3666. 권지혜기자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동양화과가 주최하는 개인전 릴레이 ‘Home Sweet Home’이 이달 29일까지 중구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중구생활문화센터, 아리오소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그루, 가기갤러리 등 갤러리 4곳에서 차례로 열린다. 동양화과 졸업을 앞둔 손유정, 박서현, 최가람, 허웅, 정호진 등 5명의 예비작가들이 각자 다른 재료, 기법 등을 통해 개성 있게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명인 ‘Home Sweet Home’은 제목 그대로 “즐거운 나의 집, 역시 집이 최고야”라는 의미로, 졸업생이라는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 동네 이웃 작품 전시 사업의 하나로 19일까지 1층 전시장에서 ‘손끝에서 피어나는 가죽 이야기’ 주민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민 작가인 한경란씨가 5년 동안 취미활동으로 제작한 가방, 휴대폰 케이스 등 예술적 감각과 섬세한 기술이 돋보이는 가죽 공예작품 4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1·18일 오후 2시에는 한 작가와 함께 나만의 개성이 담긴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수강 인원은 회차별 1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현장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하나로 오는 1월 7일부터 1월 19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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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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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지·전통시장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 변경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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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소] 잊어서는 안 될 것들
최근 누리집에서 기사를 읽는 독자들이 늘었습니다. 뉴스레터를 타고 오신 분들이 많다면 좋겠지만, 정작 이유는 따로 있겠지요. 온 국민이 종일 뉴스를 들여다봐야 할 상황이 강제됐으니까요.드라마·예능·음악에서 뉴스로 시선이 돌아오는 일을 항상 바랐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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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꿈꾸는 배관공: 제32회 전태일문학상 수상작품집〉
글은 르포 부문 수상자인 양성민 작가의 '우리 사회에서의 단순노동'에서 뽑았다. 양 작가는 시험과 경쟁을 통한 계층화와 직업 내 계층화가 이미 사회 제도로 자리 잡았으며, 큰 임금 격차와 차별적인 근로조건조차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지 않는 현실을 고발한다. 교육공무직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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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의 일방적인 통보식 선거일정 동의한적 없다 ... 선거인만 추가하여 위법을 무마하려는 시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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