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충북 증평군에 답지하는 온정 열기가 후끈 달아올라 동장군 기승을 녹여내고 있다. 지난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관내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가수 박재정의 공식 팬카페‘크리스마스의 선물’이 그의 데뷔 11주년 기념과 생일을 연계해 17일 증평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 데뷔 11년 차인 박재정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정규 1집 앨범 ‘Alone’의 타이틀곡인 ‘헤어지자 말해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8일엔 진천·증평농협 쌀 조합 공동사업 법인이 군을 방문해 증평군민장학회
충북 증평군에 장학금 기탁과 이웃사랑 온정이 답지했다. 도안면 제2농공단지개발는 지난 16일 군을 방문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000만원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 곳에서 지난 2018년에 설립한 도안제2농공단지개발은 증평 도안2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증평의 산업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어 증평청년회의소도 17일 군을 방문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0kg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13일
연말연시와 연계해 충북 증평군에 다양한 온정이 답지하며 동장군 기승을 녹여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가 군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이재영 군수에게 기탁했다. 증평 형석중학교를 졸업한 변 대표는 유년 시절 증평의 좋은 추억과 남다른 애정을 지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동화나라 유치원 원생들도 정미영 원장과 함께 군을 방문해 고사리손으로 모은 라면 1042개를 기탁하고 이웃사랑과 나눔에 힘을 보탰다. 또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도 이날 “이웃들을 보듬는
연말연시와 연계해 충북 증평군에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펼치는 이웃사랑 열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 증평이 고향힌 배우 박보영씨가“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해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그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증평읍 덕상4리 마을회는 13일 주민들이 모금한 1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덕상4리는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행정구역이 조정돼 새로운 마을로 출범했다. 대한한돈협회 증평지부도 이날 우수 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
충북 증평군에 장학기금과 이웃을 보듬는 성금이 잇달아 기탁했다.3일 ㈜부강테크 김동우 대표가 군을 방문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하고 우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부강테크는 하·폐수처리 및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화하는 업체이며 1998년 설립한 뒤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토대로 환경 기술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고 있다. 같은 날 ㈜푸른환경 전덕환 대표도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는 “증평 지역 청소년들이 자
충북 증평군에 연말을 앞두고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이글이글 골프동호회가 군을 방문해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4-H연합회는 이날 군청 현관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이웃을 보듬었다. 4-H연합회 회원들이 올해 벼 과제포를 운영해 직접 수확한 쌀 800kg를 장애인 시설 3곳과 사회복지관 2것에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새마을부녀회는 26일과 27일 이틀간‘2024년 사랑의 김장
증평군이 2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신청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증평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과 내년 1학기 복학 예정자 등이다.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읍·면 등에 배치돼 군정 관련 업무 지원을 맡는다.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점심시간은 별도다.희망자는 군청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 작성 후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1순위, 차상위계층 세대는 2순위로 우선 선발한다.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이달 20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최현수 본부장과 괴산증평지사 송서호 지사장이 16일 증평군에 성금 100만원과, 50만원을 각각 전달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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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공공수역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생활용수 22만 톤, 공업용수 30만 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2040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 중 환경부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각종 개발사업에 필요한 생활·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687억 원을 들여 수도시설을 확충한다. 구체적으로 △탕정음봉지구 공업용수 △배방휴대지구 용수공급 △송악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동부권 용수공급 등이 대상이다. 또한 오는 2029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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