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시는 19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재정 우수사례’ 부문 대통령상을 받아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절감, 지방보조사업 운영혁신, 세입 증대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지방재정 우수사례’ 부문 대통령상은 인천시와 경기도, 올해 신설한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