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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장학재단은 지난 26일 울진군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천만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누적 기부금이 2천만원에 달한다. 금복장학재단은 매년 문화예술인 포상, 문화예술 학술단체 및 지역축..
구미시장학재단은 지난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를 비롯해 관내 여성기업인 6명으로부터 총 62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탁은 여성기업인들이 상호 정보교류와 권익 향상,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온 노력의 연장선으로,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한 결과다. 특히,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의 회원사인 △㈜태광금속 △홍진산업사 △대금산업 △㈜와이즈드림 △수성F.L △㈜성림시스템(대표이사 문유정
금복장학재단은 지난 26일 울진군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천만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누적 기부금이 2천만원에 달한다. 금복장학재단은 매년 문화예술인 포상, 문화예술 학술단체 및 지역축제 후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의 3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각 1천만원씩 기탁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금복장학재단을 대표해 기탁식에 참석한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
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설립 25년 만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목표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장학기금은 지난 1999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2022년 71억 7천만 원, 2023년 87억 2천만 원, 2024년 104억 9천만 원을 조성하여 100억 원을 돌파하게 되었다.기금은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시민, 회원, 기업인, 출향인 등 9,100명이 기탁한 74억 5천만 원과 시 출연금 30억 4천만 원으로 조성되었다.이러한 헌신적인 기탁자들의 참여와 지원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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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개발는 20일, 예천군청에서 예천군민장학회 앞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건영개발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콘크리트 및 철근 공사 전문업체로, 그동안 경상북도 발전과 인재 육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장학금 기탁에도 동참해왔다.박영화 대표이사는 이날 “작은 정성이지만 예천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노력해 예천군의 대표 인재로 성장하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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