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가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된다.국가유산청이 등록을 예고한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는 일제시대 유럽에서 독립운동을 주도한 서영해가 프랑스 파리에 고려통신사를 설립하기 전후로 생성한 1910∼1940년 것들이다. 이 뉴스통신사를 통해 서영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 특파원으로 활약했다. 유럽 각국에 일제의 침략상을 고발하는 등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일원으로 한국 독립을 위해 수행한 외교 활동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고려통신사의 독립 선전활동을 보여주는 고려통신사 관련 문서 ▲
의정부시가 경기도의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공모에서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수도권 북부의 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17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16일 의정부시를 비롯해 수원시, 파주시 등 3곳을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첨
이천시가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온 시립화장장 건립이 본궤도에 오른다. 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천시는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 일원 13만3690㎡ 부지에 ‘이천시립화장장’을 조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부지 선정은 주민 제안방식으로 추진된 전국 첫 사례다. 앞서 지난 1월
경기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에게 공동주거 공간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수원시는 올해부터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입주 대상을 확대해 처음으로 양육시설 출신이 아닌 자립청년에 준하는 청년 1명을 입주자로 선발했다.'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은 양육시설에서 성장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부재한 청년, 가정폭력 피해 청년 중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년, 부모 부재 자활근로 청년, 북한 이탈 재혼가정 청년, 자립시설 퇴소 청년 등을 말한다.시는 기존에 29세 이하 무주택 보호종료 청년으로 제한했던 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