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도시철도 월배·안심 차량기지 통합 이전 및 대구 제2국가산단 노선 연장 사업의 최초 제안자로 ‘대구메트로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메트로파트너스는 HDC현대산업개발㈜, ㈜신한은행, ㈜서현 등을 비롯해 지역 건설기업인 ㈜HXD화성개발, ㈜태왕이앤씨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앞서 대구메트로파트너스는 지난 14일 해당 사업과 관련한 민간 제안서를 단독으로 접수했다. 시는 민간 제안 검토·평가 심의회를 통해 지난 22일 대구메트로파트너스를 최초 제안자로 선정했다. 대구메트로파트너스가 제안한 내용은 임대형
14시간전
대구광역시가 도시철도 1호선의 노선 연장과 차량기지 통합 이전을 본격 추진한다. 민간제안 심의회를 통해 사업제안자를 선정하며, 대구 서남권의 교통환경 변화가 예상된다. 대구...
15시간전
대구시는 도시철도 1호선 월배·안심 차량기지의 달성군 이전과 노선 연장과 관련해, 지난 22일 대구교통공사에서 민간제안 검토·평가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신한은행, ㈜서현 등이 포함된 대구메트로파트너스㈜는 최근 제안서를 단독으로 대구시에 접수했다.
5시간전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1호선 월배·안심 차량기지의 달성군 이전과 노선 연장과 관련해, 지난 14일 민간제안서를 접수했고 4월 22일 오전 10시 대구교통공사에서 민간제안 검토·평가 심의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14일 HDC현대산업개발㈜, ㈜신한은행, ㈜서현 등이 포함된 대구메트로파트너스㈜로부터 제안서를
서울특별시의회 면목선 건설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교통실로부터 면목선 도시철도 사업추진현황 및 기본계획 진행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면목선은 청량리역에서 신내역까지 연결하는 연장 9.147㎞,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의 노선
충남 천안시는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시공사로 ㈜유창이앤씨 컨소시엄이 낙찰됐다고 27일 밝혔다.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시공사로 낙찰된 ㈜유창이앤씨 컨소시엄은 ㈜유창이앤씨를 대표로, 동성건설㈜, ㈜명가엔지니어링이 함께 입찰에 참가했다. 시는 대표사인 ㈜유창이앤씨가 GTX-A 운정중앙역과 차량기지, 신분당선 논현역, 신논현역, 서해선 원종역, 부천종합운동장역 등 다양한 역사 건설 경험이 있는 만큼, 천안역사 증개축 시공도 무리 없이 시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공사로 선정된 ㈜유창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가지수 5000시대 열겠다”
6·3 대선 가도에서 범진보 진영의 강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사실상 ‘개미 투자자’들의 표심 잡기로 해석된다. 이 후보의 이러한 공약은 지난 주말 충청·영남 지역 경선에서 90% 내외의 압도적 득표율로 ‘어대명’ 흐름을 확인한 만큼 차분하게 정책 행보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발표문’을 통해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가 140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홍콩에 첫 수출
경상북도는 경북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홍콩시장에 첫 수출 했다. 경북도는 18일 칠곡에 있는 참품한우 본점에서 참품한우 선적식을 가진 후 홍콩시장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이름으로는 처음 수출이 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참품한우는 국내 한우 최대 산지인 경상북도의 한우 광역브랜드이며,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현일 경산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로 시민안전·민생경제 총력 대응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의 사위' 김경수, 순천서 "정권 교체·민주당 미래 위해 제게 투표를"
1시간전
"이재명 후보가 너무나 압도적인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이지만, 다음 농사를 위해서 씨앗 종자는 남겨두는 그런 현명한 농부의 마음으로, 민주당의 미래 농사를 위해서도 '기호 2번' 저 김경수를 잊지 말아주십시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뛰어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4일 오후 전남 순천 중앙서점에서 '시민 당원 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국세청, 대불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광주지방국세청은 2025.4.23. 대불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의 초청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부지사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대불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에게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시행중인 다양한 세정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가업승계 지원제도, 기업경영 시 유의할 사항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기업인들의 애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교육청 1118억 원 쏟아부은 스마트기기 보급사업, 현장에선 "필요없다"
1시간전
광주광역시교육청이 3년간 1118억 원을 들여 추진한 1인 1스마트 기기 보급사업이 노후 기종 지급과 함께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25일 광주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제4회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52분전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23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4회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같이 가치 있는 봄을 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주민 450여 명이 참석했다.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및 기념 촬영, 인사말, 장애인복지시설 홍보영상 상영, 그리고 합창, 마술,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밝은 미소와 박수로 화답하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응원의 마음을 나눴다.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유옥분 구의회 의장 등 지역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생상품거래소 CME, 5월 XRP 선물도 출시한다
파생상품거래소인 CME가 오는 5월 19일 XRP 선물을 내놓고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을 확장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4일 보도했다.CME는 XRP 선물 상품을 통해 기관 및 개인 투자자 투자 및 헤징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CME는 규제 승인을 대기 중이며 2500 XRP 및 5만 XRP 규모 두 가지 계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 계약은 현금결제로 운영된다.CME 글로벌 암호화폐 상품 책임자 지오반니 비시오소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진화하며 투자자들은 다양한 토큰 리스크를 관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