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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차량통제기’ 소독 유무 저장장치·원격 통제로 수평감염 예방 ‘온수순환식 차량방역기’ 혹한기 동파 방지·특허 기술로 분사 후 낙수 없어 축산의 규모화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되면서 질병 발생으로 인한 피해액이 커지고 있다. 축사 내 수직 감염도 방지해야 하지만 지역에 출입하는 차량들에 의한 수평 감염도 사전에 차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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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직업교육이 미래다] ‘나는 왜 일하는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길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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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교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준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평창읍 종부리 평창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위한 평창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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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노후 하수관로 관리로 지반침하 적극 대응
경남 진주시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9일 시는 현재 지역내 하수관로 1621킬로미터 중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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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홍콩에 첫 수출
경상북도는 경북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홍콩시장에 첫 수출 했다. 경북도는 18일 칠곡에 있는 참품한우 본점에서 참품한우 선적식을 가진 후 홍콩시장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이름으로는 처음 수출이 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참품한우는 국내 한우 최대 산지인 경상북도의 한우 광역브랜드이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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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 원두
봄은 변화를 상징하는 계절이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듯, 커피의 맛도 봄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가벼운 커피, 부드러운 커피, 상큼한 커피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봄날의 햇살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그 순간만큼 세상에서 특별한 시간이 또 있을까. “봄, 커피 한 잔, 그리고 나만의 순간.” 이 세 가지가 만나면 얼마나 완벽할까?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지나 따스한 봄의 햇살 아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평화롭고 여유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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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포항중앙여고, 학교폭력예방 교육주간 캠페인 성료
1시간전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가 ‘학교폭력예방 교육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열린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에서 시작됐다. 3월 24일 아침, 교문에서 학생들은 교사들과 함께 “학교폭력, 멈춰!”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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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답례품 사천시 톺아보기] 사천시 2년간 총 6억 8600만 원 모금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사천시의 2년간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6억 8600만 원이다. 모금 건수와 금액이 증가하는 추세다. 기부자 답례품은 35개 업체 42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사천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지난해 사천시립도서관 사서로봇 구입 등 기금사업 4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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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원전 일방적 선택 어려워…재생에너지 중심 전환은 불가피”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원자력발전소 문제는 전기 공급의 필요성과 위험성이 동시에 병존해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선택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 33센터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현장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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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촌테마파크’ 여름철 운영시간 연장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여름철 초록빛 자연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농촌테마파크 운영시간을 5월부터 8월까지 1시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던 농촌테마파크를 오전 9시 30분에 개장해 현재보다 1시간 연장된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운영하며, 다음날 대체 휴관할 계획이다.시는 여름철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점검과 환경 관리를 강화했다.무더운 날씨에도 방문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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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중심 '기후적응사회'로 간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시민 중심 기후적응사회 광명’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광명형 탄소중립 정책의 주요 성과와 방향을 발표했다.‘기후적응사회’는 기후 위기를 단지 환경 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정책, 경제, 교육, 복지, 도시계획 등 사회 모든 영역에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고려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의미한다. 광명시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134만 톤의 40%에 해당하는 44만 톤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