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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서울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위미초 장자몽 학생이 초등 부문 동상을, 제주여상 차영지 학생이 중등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중언어학생의 이중언어 학습 장려 및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고 이중언어교육에 대한 현장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개최됐다.위미초등학교 장자몽 학생은 위미초와 중국 항저우시 충원 실험학교 및 대만 산민초등학교와의 온·오프라인 교류활동
제주 위미초등학교 장자몽 학생이 2024년 제12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초등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또한 제주여상 차영지 학생은 중등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해 이중언어 학생의 이중언어 학습 장려 및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고 이중언어교육에 대한 현장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대회에서 장자몽 학생은 위미초와 중국 항저우시 충원 실험학교 및 대만 산민초등학교와의 온·오프라인 교류활동에서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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