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3월 21일 동아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 점검 및 복지 상담, 노인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해피헬시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노인 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해 노인 인권지킴이를
충북소방본부는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셔오고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한다.지난해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한 ‘모셔오는 소방안전교육’ 시범사업에서는 926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노인·장애인·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했다.올해는 체험관에서의 교육 횟수를 40회로 늘리고,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원거리 마을과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정남구 본부장은 “모셔오고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고, 교육 접근성을 높여 화재 및 재난으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지난 19일 평산동 봉우아파트에서 진행했다. 웅상출장소는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노인·장애인 복지상담, 일자리 서비스 연계 등 163건을 상담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영등포구가 세금 고민 해결과 실생활에 유익한 세무 정보 제공을 위해 세무사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세무 설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복잡하고, 자주 바뀌는 세법으로 인한 어려움 해소와 세무 상담이 필요한 어르신, 소상공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세무 설명회와 1:1 상담을 마련했다.올해 첫 ‘찾아가는 세무 설명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구립 모랫말 어르신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어르신의 주요 관심 항목인 상속‧증여세 등의 절세 방법, 노인 관련 세금 공제, 7월 재산세 납부의 달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은 지방세
합천군은 안전취약계층과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은 전문 강사가 신청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군민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안전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신청자가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다. 교육 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가 대구수성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및 건강검진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노인 고용 촉진 정책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모델 구축과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검진사업에 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 23일과 25일 추자도에서‘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료·관리로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추자면은 3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1,559명 중 60세 이상 인구수가 814명으로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치매조기검진 수검률이 저조한 실정이다.이에 제주보건소는 추자면 경로당 6곳을 찾아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운영한다.치매조기검진
대구광역시는 교육 기회 및 접근성이 취약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선다.대구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폭력예방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민간기업 종사자, 사회복지 및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에게 성폭력 등 예방 교육 291회를 실시해 총 8,92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이 교육은 학교, 공공기관, 유치원 보육시설 종사자 등 의무교육 대상자를 제외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농촌 지역 복지 인프라의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농촌 사회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 노인 인권, 치매 예방, 성폭력·보이스피싱 예방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완주군 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은 5월 9일까지 참여 마을을 모집하며,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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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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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예식? 청첩장? 재혼의 고민거리
자녀 없는 5년의 결혼생활을 끝낸 K씨는 10년 만에 재혼을 결심했다. 그녀는 정말 열심히 일했고, 외국계 은행의 중견간부가 됐다. 재혼 상대는 의사로 아이가 셋이나 되는 이혼남이었는데, 그녀는 아이가 없는 자신에게 하늘이 내려준 귀한 선물이라 생각하며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부모의 반대도, 아이들과의 관계도 잘 극복했는데,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하는 그녀와 달리 남자는 무엇이든 대강 하자는 주의였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결혼식 대신 조촐하게 식사나 하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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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행정수도 이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최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실의 행정수도 이전을 다시 거론하면서, 한동안 정치권에서 묻혀 있던 수도 이전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발언은 단지 하나의 청사 이전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오래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이다.행정수도 이전 논의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0년대에 이미 국가 안보와 행정 효율성을 이유로 수도 이전을 검토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당시 이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세종시를 추진했다. 그러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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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열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 착한가격업소 응원 동참
강원특별자치도가 실국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하는 가운데, 경제부지사는 경제국 직원들과 함께 춘천 지하상가의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오찬을 진행했다.도에서는 직원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매월 1팀씩 응원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찬 및 시군 출장 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한편, 이날 오찬에 함께 참석한 한국은행 강원본부에서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착한가격업소를 포함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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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 본격화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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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산불 피해 주민에 ‘선비세상·선비촌’ 입장료 50% 감면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입장료 감면에 나섰다. 23일 재단은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비세상’과 ‘선비촌’ 입장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가 특별재난지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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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임업·산림 직불금 신청기간 연장
영덕군이 3·25 대형 산불 피해를 고려해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를 내달 15일까지 연장한다. 임업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영덕군은 최근 발생한 기록적인 산불의 충격과 사회적 혼란으로 인해 신청기간을 놓친 임업인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해 신청 마감을 기존 3월 31일에서 5월 15일로 연장키로 했다. 아직 신청을 못했거나 신청을 원하는 임업인은 연장기간까지 해당 산지에 속하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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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주민 무료 종합건강검진 대폭 확대!
울진군은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사업’을 대폭 확대해 지난 17일부터 5월16일까지 해당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받고 있다.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사업은 2016년부터 추진하여 9년간 19,000명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올해 검진 인원은 작년보다 1,990명이 증가한 총 4,630명으로 울진군 인구의 10%정도가 대상이며, 읍면별 인원은 인구수 비율로 배정했다 신청조건은 2025년 1월 1일 이전에 주민등록상 울진군민 중 40세 이상출생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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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를 상승세” 치솟는 분양가 여파… 실수요자 내 집 마련 흐름↑
2020~2024년 연 평균 분양가 상승률 10% 웃돌아… 매매가격 상승률比 3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 공사비 상승 법안 다수 예정… ‘분양가 더 오른다’ 인식 확산최근 들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가속화되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치솟는 분양가에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0.41% 상승한 2,837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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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교도소 사칭 ‘노쇼 사기’ 급증…경북경찰 “대리구매 요청 주의해야”
경북경찰청은 최근 군부대 및 교도소 직원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23일 당부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군·교도소 관계자 사칭에 의한 ‘노쇼’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