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경북 일대의 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직접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이 지사는 이날 안동시,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등 5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며 피해복구 상황을 챙기며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하면서도 안전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현장에 지시했다.이 지사는 5개 지역 방문 중 "기존 불타버린 산을 개선복구하여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대전환 성격의 정책을 반드시 하겠다"고 약속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