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1일 3층 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간업무보고에서 국장 중심의 책임행정 강화해 조직 가동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섬세한 행정을 추진해
울산 남구가 1일자로 ‘국 체제’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조직 개편 이후 첫 개최된 월간업무보고회에서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 행정은 구민과 직접적으로 연관되기에 미세혈관처럼 섬세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업무를 더 디테일하게 살펴라”는 지시를 직접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1일 남구는 ‘6국 1관 31개과’ 체계로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 당초 조직은 ‘6국 1실 1담당관 1관 29개과’였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중점으로 진행된 사항은 부구청장 직속으로 있던 기획예산실과 정책미디어담당관을 합쳐 ‘기획재정국’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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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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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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