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의 이름으로 공무원생활을 한지 9년째, 공익을 사익보다 먼저 생각해야하는 공무원, 그 사이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오늘 청렴방송을 들었습니다. 우리공무원들의 공통주제 청렴, 7급이 되고 한층 더 무거워진 책임감과 의무에 마냥 즐겁고 가볍진 않습니다. 남보다 늦게 ,어렵게 시작한 공무원생활이기에 더 일찍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출근합니다. 공무원으로서의 자세를 자신있게 이야기하던 면접장에서 면접시험을 치루던 때가 생각납니다. 정보를 정확하게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가끔 그렇지 못할 때 면접시험보던 나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