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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사장에 안전 지킴이 '안전보안관' 뜬다
광명시 공사장애 '안전보안관'이 뜬다.광명시는 3일 대형 공사 현장 안전을 책임질 보안관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열린 시민청에서 '2025년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개최했다.안전보안관은 도시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광명시 특성에 맞춰 대형 공사장 인근 주민 안전을 지킬 목적으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올해는 안전보안관 90명이 10개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 주변에서 오는 6월까지 근무한다.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오전 7개 조, 오후 7개 조, 야간 2개 조 등 16개 조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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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최상목, '마은혁 불임명' 인용 거부한다면 헌법·법률 위반"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를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논란과 관련해 위헌 결정이 내려질 경우에도 임명을 거부한다면 "헌법과 법률 위반"이라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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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2%, 국민의힘 41%... 대선후보 지지도 민주당 49%, 국민의힘 45%
설 연휴 동안 이뤄진 여론조사 결과 21대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5%의 높은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 역시 4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여권 후보군 가운데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두를 달렸다. 이재명 대표는 높은 지지율 못지않은 비호감과 숙명처럼 따라 붙는 사법리스크 극복이 앞으로 대선가도에서 가장 큰 과제가 될 전망이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걸로 조사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는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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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제22대 영남대의료원장 취임…"대외 경쟁력 강화"
김용대 제22대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3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김 신임 의료원장은 1987년에 영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영남대의료원 교육수련실장과 기획조정처장, 국제보건의료협력처장을 역임했다. 라오스공안부현대식병원건립사업단장으로서 영남대의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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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정례조회 개최…시정발전 유공 직원 표창 수여
광양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4명, 우수공무원 1명,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1명, 시정발전 유공 직원 5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정인화 시장이 당면 현안과 공직자들에게 당부할 사항을 전달했다.정 시장은 “2024년 광양시 사회조사 결과, 시민 만족도가 6.9점으로 전국 평균과 OECD 38개국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안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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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AG] 쇼트트랙 린샤오쥔, 반칙으로 우승했나…"뒤에서 밀어줘"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박지원이 중국 린샤오쥔의 반칙 플레이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우승을 놓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내 빙상계 관계자는 8일 "중계 영상을 보면, 중국 대표팀 쑨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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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팀명 NJZ로 변경...내달 홍콩 콘서트 출연
걸그룹 뉴진스가 팀명을 NJZ로 변경하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이름을 바꾸고 첫 독자적인 활동은 다음 달 홍콩에서 열리는 콘서트 출연이다.NJZ는 7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새 팀명과 사진을 공개했다. SNS 계정 이름도 '진즈포프리'(jeanzfor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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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한파에 찬바람 쌩쌩...최저 -14도
2시간전
9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한파에 강풍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고령·성주·상주·문경·예천·안동·의성·청송·영양평지 등 경북지역에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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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희 도의원, '디지털 성범죄 예방 조례안' 발의, 상임위 통과
6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월 5일, 교육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지난 3년간 강원도 내 학교에서의 사이버 성폭력, 불법촬영, 비동의 유포, 사진 합성 등의 디지털 성범죄가 2022년 16건, 2023년 23건, 2024년 19건이 발생했다특히,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의 경우, 2022년과 2023년 각 1건이던 것이 2024년 5건이나 발생하였는데, 같은 학원에 다니는 여학생의 합성 (나체 사진 일명 '지인 능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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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틱톡 인수 관심 없다...개인적으로 쓰지도 않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틱톡 미국 사업 부문 인수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8일 외신들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독일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참석해, 틱톡 US 인수에 관심이 없다.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그는 "개인적으로 틱톡을 사용하지 않는다. 틱톡 인수에 뛰어들지 않을 것이다"면서 "일반적으로 나는 회사들을 인수하지 않는다. 통상 회사들을 처음부터 구축한다"고 덧붙였다.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정부 관리들이 머스크가 틱톡 US를 인수하는 옵션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