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청자축제가 역대급 라인업의 가수들로 주목받고 있다.올해로 53회를 맞이한 청자축제는 오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마지막 날인 3월 3일 총 5일 동안 열린다.축제 첫날인 22일에는 트로트 전국체전 우승자이자 미스터트롯2에서 3위를 차지한 진해성과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을 비롯해 슬리피, 브라운티거, 하동근, 문희옥, 황가람 등이 개막 축하쇼를 펼친다.23일에는 미스터트롯2에서 2위를 차지한 박지현과 차세대 트로트 스타 요요미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지난해 강진 수국길 축제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