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미술관&갤러리 연결짓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올해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지역 미술관과 갤러리가 비엔날레와 함께해 관람객에게 더 풍성한 청주의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청주시 소재 사립 미술관이나 사업자등록증 업종에 ‘전시 및 판매’로 등록된 갤러리여야 한다. 또 최근 3년간 3차례 이상의 기획전, 대관전 등을 진행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사립 미술관은 최대 2000만원, 갤러리는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시
충북 청주시는 오는 25일까지 ‘2025 제5회 청주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소 짓기 – RE-Plac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을 채울 혁신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또 건축과 공예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와 협력한다.전국 대학생들 또는 취업을 앞둔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rmdwjd13@kor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은 다음달 2일까지 시민공예학교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장기와 단기 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장기 과정은 다음달 4일부터 8월29일까지 20주 동안 도자 조형, 도자 물레, 유리 등을 강의한다.단기는 오는 5월7일부터 8월4일까지 5주간 규방 공예, 양모조향 공예 등을 운영한다.두 과정 모두 전체 수업 차수의 80% 이상을 출석해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장기 과정의 경우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진행되는 수료전시까지 참여해야 수료증이 나온다.신청은 한국공예관 누리집(www.c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상금 1억2000만원 규모로 공예의 동시대성과 미래성을 제시할 작품 발굴을 목표로 한다.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은 지난 1999년 청주공예비엔날레 원년부터 매회 평균 50여개국이 참가하고 100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도약대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23년 대상 수상자인 고혜정 작가는 지난해 유럽 최대 규모의 공예 전시회 호모파베르에서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신청은 오는 5월2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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