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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최근 각종 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따뜻한 연말을 맞고 있다.22일 청주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개인상으로 이승현 콘텐츠융합팀 선임이 ‘2024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사업’으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심밝음 기획홍보팀 선임이 ‘청주문화나눔’으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변광섭 대표이사는 23일 제41회 충북도 단재교육상 학술부문을 수상한다. 앞서 10월에는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선정과 함께 박혜령 기획홍보팀장이 문체
충북 청주시 연흥ALL기프트는 17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문화나눔’에게 전달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2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청년공예그룹 ‘한입’의 전시 ‘공예로운 활자’를 연다.이번 전시는 청주문화재단의 문화기부 사업 ‘청주문화나눔’이 선정한 ‘청년예술인ㆍ단체 창작활동지원’ 공연‧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예작가 8인이 결성한 단체인 ‘한입’은 이번 전시에서 금속분야의 김예지, 도자 분야의 임인영, 섬유분야 인영혜 등 작가 3인의 작품들을 선보인다.인 작가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메종&오브제 파리 - 2025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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