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인 체인트리가 AI을 활용한 특수학급용 키오스크를 개발했다. 체인트리는 기존에 개발한 교육용 AI 소프트웨어인 ‘AI매직포유’를 특수교육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발하고, 일선 교육 현장에서 활용중이라고 8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된 특수학급용 AI매직포유는 의사소통, 자립생활, 신체활동 등 기본교육과정에 포함된 일상생활 영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로 개발된 250여가지 맞춤형 콘텐츠를 갖췄다. 특히 AI매직포유가 탑재된 키오스크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