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등교사 8명이 교육부가 주관한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과 ‘전국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에서 입상했다.교육부가 올해 처음 신설한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에는 김도현 진천 이월초 교사, 이한빈 괴산 문광초 교사, 정을식 증평 삼보초 교사가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들은 인센티브로 상금 100만원과 다음달 미국 국외 연수에 참여한다. 또한 다양한 수업 혁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부가 실시한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는 김은진 충주 용원초, 김진현 청주 단재초, 표가영 청주 서현초, 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