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시리즈, 아이폰 17 시리즈 등 AI 스마트폰과 초슬림폰이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을 이끌 전망이다.대신증권은 10일 IT·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삼성전자와 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교체 수요가 올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가 국내 예약 판매 130만 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증가한 수요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2025년 연간 판매량은 3,900만 대로 전년 대비 5.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