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합천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합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공공언어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공공언어 직장교육’은 경상남도교육청에서 국어 바르게 쓰기 추진 계획 중 하나이다.이번 ‘공공언어 직장교육’은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연구원, 최지현 강사가 맡았다. 주제는‘공문서 바로 쓰기’와 ‘소통과 공감이 있는 즐거운 말하기’이다.공문서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어떤 요건 갖추어야 하는지를 보여줬고, 가정과 직장에서의 언어 사용 예시를 통해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