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아산FC가 창단 이래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도는 충남아산FC가 지난 9일 열린 ‘K리...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창단 이래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도는 충남아산FC가 지난 9일 열린 ‘케이리그2 2024’ 마지막 36라운드에서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을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두면서 최종 2위로 마감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고 11일 밝혔다.승강 플레이오프 상대 팀은 케이리그1 11위 팀으로, K리그1 시즌 종료 후 확정될 예정이다.올 시즌을 비롯해 도는 그동안 충남아산FC 구단 운영 활성화 및 K리그1 승격을 위해 재정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힘써왔다.
K리그2 충남아산FC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충남아산FC는 지난 9일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충북청주FC를 4대 1로 눌렀다.이로써 아산은 17승 9무 10패가 되면서 같은 시간 전남 드래곤즈에 0대 4로 패한 서울이랜드를 제치고 2위를 확정했다.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아산은 K리그1 11위와 홈 앤드 어웨이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전북 현대가 K리그1 11위에 자리 잡고 있지만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상대가 바뀔 수 있다.충남도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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