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등학교 2학년 학생 17명이 삼성 마이스터고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삼성전자 DS부문 1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전기 3명이다. 삼성 마이스터 장학생은 삼성 계열사가 전국의 마이스터고 학생을 선발해 2년간 최대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채용을 보장하는 취업 약정형 제도이다.이들은 재학 기간 선발된 삼성 계열사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고 졸업후 취업까지 보장받는다.서운석 충북반도체고 교장은 “삼성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에 매년 다수의 학생들이 진출한다는 것은 우리가 단순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