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가 ‘24년도 치안종합성과평가’ 교통안전 관리분야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교통안전 관리분야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과 주민 체감 교통경찰활동 등 2개의 성과지표를 평가한다.충주경찰서는 지난달 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37..5% 감소,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또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1066건에서 올해 1010건으로, 5%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박재삼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위험도로 개선 및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을 추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충주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