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문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1일 문화어울림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 등 30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 데이’를 열었다.충주 다온봉사회는 같은 날 이틀간 정성껏 준비한 떡국, 만두, 사골탕 등을 달천동, 연수동, 엄정면, 충북농아인협회 충주시지회 등 200가구에 전달했다.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는 22일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연수 솔향기누리봉사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