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21일 오전 2시8분쯤 연천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655㎡ 규모 세트장 건물 1동과 조명기기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정현
임상섭 산림청장은 27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내년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는 국립목재집하장 대상지를 찾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국립목재집하장은 국유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한곳에 모아 규모있게 매각하기 위한 시설이다.임 청장은 "국산목재 활성화를 위해 시장에서 필요로하는 수종과 규격의 국산목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나무신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28일 공식 개통한다.경기도는 경기 북부와 서울 도심 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도 기대하고 있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개통으로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소요 시간은 기존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90분에서 약 22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GTX A 노선은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는 개통 초기 운행 안정화를 위해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구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오늘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탄핵한다"며 "윤석열을 파면하고 옹위 세력을 뿌리 뽑아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는 그 순간까지 역량을 총결집해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란사태 관련 대국민 성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악몽 속으로 몰아넣은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내란 세력은 반성과 사죄가 아니라 재반란을 선택했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