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예방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제주도는 도내 6개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조기발견과 치료, 돌봄에 이르는 전 주기적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 다방면으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제주도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매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치매안심약국 85개소 지정, 치매파트너 2만 3,300명 양성, ‘엄마를 찾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