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지난 10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광주사회적경제 선도기업 26개사가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컵밥·컵라면 등 간편식을 기부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열린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컵라면 2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열린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
창원정병축구클럽은 지난 10일 창원시 성산구 용지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 '사랑의 컵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 창원정병축구클럽은 기탁한 라면을 홀몸노인 등 4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들은 2017년부터 매년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최환석 기자
12시간전
화랑문화유산연구원이 8일 북구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컵라면 61박스와 즉석밥 21박스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오승연 연구원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
영천 시민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6일 영천시학원연합회 120만원, 동부동통장협의회 100만원, 영천시농아인협회후원회 100만원, 화북면새마을부녀회에서 100만원을 영천시에 기부했으며 영천중앙교회는 이날 완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컵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오형수 울산시 장애인수영연맹 회장은 지난 3일 남구 대현동을 찾아 컵라면 10박스를 기부하며 ‘사랑의 라면 릴레이 기부’ 35번째 주자로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11일 가수 이찬원 팬클럽 찬또배기대구톡방이 이찬원 가수의 100회 콘서트를 기념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 찬또배기대구톡방이 기탁한 생필품은 컵라면 100박스, 3종으로 구성된 세제 100세트로 총 370만원 상당에 해당한다.
제주시 문화예술과 제주원도심입주작가협의회는 최근 삼도2동주민센터에서 93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멸치쌀국수 컵라면 60상자로 구성됐으며,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제주시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됐다. 채경원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제주원도심입주작가협의회와 함께 도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주변 문화 거리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극동대학교가 창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한 ‘창업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2024학년도 2학기 동안 창업 마인드와 기업가정신을 배양한 학생들이 1차 서면 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대상의 영예는 ‘뚜껑 있는 컵라면 용기’를 주제로 항공기 내 라면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현병욱 학생에게 돌아갔다. 현병욱 학생의 아이디어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사업화 가능성과 기술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충북 보은군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보은읍 보청천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료 썰매장을 운영한다. 썰매장은 스노우존, 얼음존, 놀이존 3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우동, 구운 달걀, 컵라면, 군고구마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주말 푸드트럭존도 운영한다. 썰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고 90분마다 30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 신정과 설 연휴에는 정상 운영한다. 안전모와 튜브형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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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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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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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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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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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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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속 울산 의원들 SNS로 여론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 울산 지역 국회의원들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국민의힘 4명의 지역 의원은 탄핵 소추서의 절차상 하자 등을 언급하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만료일인 지난 6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시도’ 규탄 집회 맨 앞줄에 섰던 김기현 의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는 이미 대통령이라도 된 듯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지만, 국민도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자유 우방국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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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558억 들여 농가 돕기…벼 육묘지원 확대 등
울산 울주군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농업 분야에 예산 558억원을 투입한다. 8일 군은 농업인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올해 다양한 농정시책을 추진하고 농촌 소멸 등 문제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가 소득 안정 259억원 △미래농업 육성 21억원 △농업 경쟁력 강화 106억원 △농업기반시설 확충 172억원 등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먼저 고령농가 벼 육묘 지원 대상자의 연령을 기존 62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춰 지원을 확대한다. 농업인 소득 안정과 토양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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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흥국생명, 선두 수성 장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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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기 8곳 ‘2025 CES’ 참가 기술력 과시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미국 소비재 전자 전시회 ‘CES 2025’에 참여해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울산시는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에 지역 중소기업 8곳과 ‘울산관’을 꾸리고 부스를 운영한다. ‘CES’는 미국 소비재기술협회 주관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통신 제품 전시회다. 최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과 앞선 업계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손꼽힌다. 시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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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울산 남구는 장애인이 전동 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타인에 대한 배상 책임을 지원해 주는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장애인 중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에 따른 지원을 받아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등록장애인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신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