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30일 서비스 400일 기념 특별 이벤트 ‘페리아 드 400’을 시작했다.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날부터 6월 13일까지 ‘400일 축하 출석’

위메이드는 13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신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27일까지 7일 출석 이벤트에 나선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면 ‘모리온’ 200개, ‘얼어붙은 눈물’ 등 성장에 도움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1일까지 ‘고대 장인의 단련’ 미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장비 강화, 골드 획득, 보스 토벌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이 주어진다.또 이 회사는 일주일 동안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클래스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더게임스데일

위메이드는 30일 멀티플랫폼 게임 '나이트 크로우'의 서비스 400일 기념 특별 이벤트 '페리아 드 40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내달 13일까지 ‘400일 축하 출석’ 이벤트를 개최한다. 출석한 일자에 따라 ‘밤까마귀 장비 클레멘스의 쿠폰’, ‘장인의 비행 공구’ 등을 지급한다. 탈것, 원소, 무기 외형 클레멘스의 쿠폰을 선물하는 ‘클레멘스의 특별 출석’ 이벤트는 20일까지 열린다.유저들은 내달 13일까지 보스 토벌과 파티 던전을 완료하면 초월 재료가 들어있는 ‘트라쉬의 400일 상자’, ‘저주의 파편’ 등

공정거래위원회가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해 게임업체 크래프톤 및 컴투스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크래프톤과 컴투스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확률형 아이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각각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와 컴투스의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를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공정위는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해 '리니지M'의 엔씨소프트, '뮤 아크엔젤'의 웹젠,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그라비티, '나이트 크로우'의 위메이드 등에 대해서도 현장 조사한 바 있

최근 위메이드의 기업 환경이 침체된 가운데 하반기 선보일 기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통해 분위기를 쇄신할지 주목된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3분기 출시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작품 자체의 기대감도 그렇지만 최근 침체된 회사 분위기 반전카드로 부각되는 것이다.앞서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며 회사 실적을 견인했던 ‘나이트 크로우’는 이날 오전 기준 20위로 힘이 빠진 상황이다. 이 작품의 글로벌 버전은 견조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동시접속자 44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