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해마다 교직원과 학생 연수단을 상호 교환하고 있는 일본 키타미공업대학 단기연수단이 24일부터 3일간 경상국립대를 내방했다.이번 단기연수단은 키타미공업대학 최희섭, 김경호 교수와 학생 4명, 규슈대학교 나탈리 고노미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경상국립대와 키타미공업대학은 지난 1996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해마다 교환학생 파견 및 유치, 단기연수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키타미공업대학 단기연수단은 방문 기간 중 경상국립대 캠퍼스 내 실험실, 박물관, 공동실험실습관 등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