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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석 광명시의장 "비서-관용차 없어도 그만"...박승원, 식물시장 초읽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이지석 의장이 수행직원과 관용차 없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5일 전격 선언했다. 수행비서와 운전기사 발령을 미끼로 산업진흥원 설립을 심의하는 의회 상임위원회 변경을 압박하려던 박승원 광명시장의 꼼수가 이 의장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은 셈이다. 이 의장은 “수행비서를 대동하고 관용차를 타겠다고 시장에게 사정할 생각없다. 아쉬울 것 없다"며 "시 집행부의 선심성 예산과 잘못된 정책을 견제하고, 광명시민을 대변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전념하는 것이 의장으로서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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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과 함께 자활사업정책을 혁신하다
부산시는 5일 오후 3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4년 부산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민정책디자인’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현장 전문가, 서비스 디자이너가 정책 과정에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선,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자활사업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정부 사업이나, 단순 노동과 비슷한 질 낮은 일자리 제공이라는 인식과 자활 제품 품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 왔다.참여자의 자활 의지 부족, 형식적 참여 등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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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중남미 3개국에 '펙수클루' 동시 출시
대웅제약이 개발한 34호 국산신약 '펙수클루'의 중남미 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대웅제약은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3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개국의 항궤양제 시장은 총 3억 달러 규모다.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08년부터 13년 간 자체 기술로 연구개발해 2022년 7월 출시한 P-CAB 제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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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유관기관, 내년 혁신산업 분야 업무계획 수립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제주벤처마루에서 혁신산업 분야 제주도, 행정시,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 대응과제,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실현, 2025년 예산편성 방향 등 도정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민선 8기 후반기 업무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류성필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장 및 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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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내륙 중심 강한 소나기!
월요일인 8월 5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극 데부분 지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모레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중부지방과 전남권, 경북권은 오늘 밤까지, 전북과 울산.경남내륙,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내일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내륙과 제주도에 오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모레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동부, 경상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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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이다빈, 태권도 67kg초과급 값진 동메달... 2연속 메달
1시간전
한국 여자 태권도의 간판 이다빈이 파리 올림픽 여자 67㎏초과급에서값진 동메달을 땄다.이다빈은 10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3위 결정전에서 로레나 브란들을 라운드 점수 2 대 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빈의 '태권도 그랜드슬램' 달성은 무산됐지만, 동메달로 유종의 미를 장식하며 아쉬움을 달랬다.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다빈은 두 개 대회 연속으로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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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의 '제왕정치' 둘 다 싫다, 그러면?
래디컬 데모크러시의 ‘뒷것’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옮기는 방식은 직역과 의역뿐만이 아니라 발췌 번역, 편집 번역 등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저는 번역이란 원저자와 번역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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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눈에서 과즙 흐르네"…방시혁·과즙세연 LA 목격담에 개미들 '성토'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음주 운전에 이어 방시혁 의장의 아프리카 BJ LA 동행 영상이 퍼지면서 회사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주주들은 방 의장을 성토하는 글을 올리며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9일 전 거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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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리디아 고 '금메달+명예의전당' 겹경사...3연속 메달 새역사도
2시간전
'현대가의 며느리' 뉴질랜드 교포 선수 리디아 고가 세 번째 올림픽 도전 만에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리디아 고는 10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8언더파 280타의 에스터 헨젤라이트를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3회 연속 시상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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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한국계' 캐나다인 필립 김 브레이킹 金...김홍열, 조별리그 탈락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였던 '전설의 비보이' 김홍열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는 2024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종목에서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김홍열은 10일 밤 프랑스 파리의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대회 브레이킹 비보이 조별리그 C조에서 3위에 자리했다.1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통해 각 조 1, 2위 8명을 추려낸 후 토너먼트로 메달리스트를 가려낸다.브레이킹은 1 대 1 댄스 배틀 형태 종목으로 2명이 배틀을 펼친 후 9명의 심판에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