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12일 한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기업들의 발전적이고 자율적인 통합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통합관리사업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통합관리사업장 간담회는 지난 2022년, 민관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최적의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소각 업종을 대상으로 시작됐고, 올해부터 전 업종으로 확대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발전·증기, 폐기물, 철강·비철 업종 등 통합관리사업장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통합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