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투자일임 플랫폼을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투자자문 플랫폼을 통해 50개 투자자문사의 자산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삼성증권이 투자일임 플랫폼도 신규 오픈한 것이다.삼성증권의 투자일임 플랫폼은 투자일임사들의 편리한 일임고객관리를 위한 플랫폼으로 삼성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제공된다.투자일임사들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먼저, 주문대리인 등록이 완료된 계좌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계좌의 계약변경/잔고/입금현황 등을 자문사가 지정한 그룹별로
가수 나훈아가 자신의 은퇴 콘섵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놓고 분열한 정치권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가요계와 콘서트 후기 등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 투어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정치인들을 겨냥해 “지금 하는 짓거리가 국가와 국미을 위한 것이냐”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 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운을 떼고는 자신의 왼팔과 오른팔을 들어보이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왼팔을 가리키며 “니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의 사직서 수리 관련 경호처 폐지도 시간 문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내란수괴 체포도 경호처 폐지도 시간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박종준 처장의 자진 출석 관련해서는 "'국격에 맞게 대통령에게 적정한 수사 절차가 진행되길 바란다'며 마지막 충정을 내비쳤지만 비루한 궤변"이라고 일침을 가했다.또한 강 원내대변인은 난데없는 계엄선포와 국회 습격으로 국격을 추락시킨 것은 윤석열 본인인데 어디서 감히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5~10cm, 제주도 해안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12일
전남대학교 박물관이 오는 2월 20일까지 대학역사관에서 박한빛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전남대 박물관은 대학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빈 공간: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는 주제로 박한빛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박한빛 작가는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화면에 포착해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세무사회와 전국 지방세무사회가 2025년 새해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를 슬로건으로 일제히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세무사회 본회와 7개 지방세무사회는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한국세무사회는 17일 오전 회직자와 직원 20여 명이 서울 강남구 하상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쌀 80kg 5가마와 떡국 떡 120kg을 후원하고 떡국 배식 봉사를 펼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도 이웃돕
광주 남구 진월동 로컬푸드 직매장에 인생네컷 사진관과 노래연습실 등 각종 놀이시설을 갖춘 청소년 자율공간이 들어선다.
17일에 남구에 따르면 청소년 자율공간은 지난해 효덕초등학교와 진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한 결과를 설계에 반영했다.
청소년 자율공간 조성에 투입하는 사업비는 3억7000만원 정도이며, 실내 전용면적은 111㎡ 크기로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