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은 설립 5주년을 맞아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시민 및 후원사 가족 등과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 ‘Starry Starry Night’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올해 설립 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반도건설 후원으로 포크싱어송라이터 박학기,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를 준비했다.이번 콘서트명인 ‘Starry Starry N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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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입니다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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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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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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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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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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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유나이티드 홈 경기 관람하던 임산부 실신...병원 이송
제주유나이티드 홈 경기를 관람하던 임산부가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6일 제주유나이티드 구단과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8분쯤 제주와 서울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N석에서 임산부 ㄱ씨가 쓰러졌다.이 상황을 파악한 경기 관계자가 고형진 주심에게 이를 알렸고, 고 주심은 경기를 중단시켰다.이후 제주와 서울의 트레이너와 의료진들이 N석으로 달려가 ㄱ씨에게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ㄱ씨는 무더위로 인해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큰 부상 없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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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선서 개혁파 당선...정부 "한-이란 우호관계 더욱 증진 기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개혁파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우리 정부는 "한-이란 우호관계도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6일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제14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신임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란이 신 정부 하에서 역내 안정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면서 번영과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전날 이란 대선 결선투표에선 후보들 중 유일한 개혁파로 꼽힌 심장 전문의 출신 페제시키안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이란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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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성근 불송치' 의견...민주당 "대통령 입맛 맞춘 요식 행위"
더불어민주당은 6일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내린 것에 대해 "대통령 입맛에 맞춘 결과"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부대원을 죽음에 내몬 사단장을 처벌하지 않겠다니 국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결국 경찰 수사는 요식행위였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날 경북경찰청 전담수사팀 등에 따르면 경찰이 채상병 사망 사건 관련 송치 대상에 임 전 사단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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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을'에서 불댕긴 '대광법 위헌' 주장…'전주시병'도 한 목소리 '확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을 선거구에서 불을 댕긴 '대광법 위헌' 주장이 전주시병 선거구로 옮겨 붙는 등 전북지역에서 급속히 확산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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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의회 만들겠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의회 조민규 신임 의장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9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