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우 경남도의원은 3일 2025년도 경상남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교통건설국을 대상으로 ‘스마트항만 운영인력 양성 지원’, ‘스마트물류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 등 향후 진해신항 개항 대비 인력 양성사업 전반을 점검했다.이 의원은 “진해신항 개항을 비롯한 트라이포트 구축은 경남 물류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한데, 그에 비해 스마트항만 운영인력 양성 지원 및 스마트물류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 등 예산 편성액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본다”라고 예산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이 의원은 “향후 진해신항 개항시 필요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0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진출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과 15개 디지털 특성화대학 관계자, 교육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학별 성과 전시와 교육생 발표, 우수 교육생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구한의대학교 원지희 수료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디지털 특성화대학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내·외 협업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을 비롯해 15개 대학관계자와 교육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이 주관하며 올해 운영 4년차 사업으로, 소상공인 온라인진출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과정을 제공한다.대학은 지역별로 매년 새롭게 선정되며, 소진공은 지난 3월 2024년 참여대학 15곳을 선정한 바 있다.대학은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매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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