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내달 3일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새 확장팩 '황금의 유산'을 선보인다.이 회사는 앞서 '창천의 이슈가르드' '홍련의 해방자' '칠흑의 반역자' '효월의 종언' 등을 통해 이어진 대서사시를 마쳤다. 이제 이번 확장팩을 선보이며 새로운 이야기의 첫 챕터를 펼쳐 나간다.확장팩에는 '바이퍼'와 '픽토맨서' 등 새 직업군의 콘텐츠가 추가된다. 또 그래픽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비주얼을 구현함에 따라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이 회사는 또 내년 이 작품 서비스 10주년을
액토즈소프트가 3일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새 확장팩 '황금의 유산'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앞서 10여년 간 이어진 대서사시 연재를 마쳤다. 이번엔 확장팩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확장팩에서는 새 직업 '바이퍼'와 '픽토맨서'가 등장한다. 또 그래픽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비주얼을 구현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큰 변화를 안겨주게 된다.또 새 콘텐츠 소개 뿐만 아니라 그래픽 교체까지 기술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이번 확장팩의 데이터 규모 역시 55GB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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