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6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탄소 제로, 얼쑤 좋다’를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서귀포시는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을 비롯해 벼룩시장, 나무 나눔 등 총 40여 개의 탄소중립, 자원순환 홍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서귀포시는 제주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고 시식할 수 있는 로컬푸드 프로그램과 그린 로하스 박람회에서 엄선된 제품 홍보 및 환경을 주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