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사회적 기반이다. 울진군은 이러한 복지의 핵심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사회적 기반이다. 울진군은 이러한 복지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2%를 넘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울진군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예방복지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 그리고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확충 등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버스 무료화, 시골버스, 행복택시 운영 및 전기저상버스 도입을 통한 교통 취약지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희용 의원,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
영농 활동 빠른 복귀위해 선제적 지원 필요 정희용 의원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즉시 사용 가능한 농기계를 임대·지원방안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7일 같은 당 김형동 의원과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학가 첫 축제 형식 ‘전공 탐색 진로 설계 박람회’ 성료
급변하는 취·창업 생태계 및 교육 환경 속에서 건국대학교가 학생 주도 진로 설계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건국대학교는 1일부터 사흘간 캠퍼스 내 새천년관 실내외 공간에서 제1회 ‘KU 어드벤처 전공탐험대’를 진행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딱딱한 실내 설명회나 상담회가 아니라 전공과 진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학가의 첫 참여형 박람회로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이 봄 캠퍼스에서 자연스럽게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볼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부스가 운영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단] 투자자는 ‘하락장’에 투자한다… ‘돈 순삭’ 서학개미 피눈물
미국의 상호관세 악재 여파로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서학개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국내 미국 주식 투자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대선 여론조사] 이재명 '압도적 선두'…중도·무당층 표심이 좌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내 후보자 중 중도층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이 전 대표의 '어대명'을 입증했지만, 가장 호감이 가지 않는 '비호감 후보' 1위로도 꼽혔다. 그간 약점으로 작용한 사법리스크 등에 영향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국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최대 규모 진주 모덕암벽장 개장
진주시 상대동 모덕체육공원에 암벽장이 문을 연다.진주시는 14일 상대동 모덕체육공원 일원에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 산악인 육성을 위한 ‘진주 모덕암벽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조규일 시장,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시 체육회장, 경상남도산악연맹과 진주시산악연맹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친윤·판검사 대선 후보 득시글…국민의힘 윤석열 손절할 수 있나?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이 ‘친윤석열계 일색’이 됐다. ‘탄핵 반대파’ 중심으로 내란 사태와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한 반성과 쇄신없이 극우·강경 보수 노선이 뚜렷해질 전망이다.14일 현재 국민의힘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속노조 한화창원지회, 부당노동행위 중단 촉구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 계열사 조합원들이 대법원의 한화 계열사 부당노동행위 인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 사측에 조합원 고과·승격 차별로 입은 임금 손실을 보상하라고 촉구했다.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창원지회는 1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한화 계열사 부당노동행위 중단 촉구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대선 여론조사] 민주 이재명-국힘 김문수…전직 경기지사 1위
6·3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가,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각각 선두를 달렸다. 두 후보는 경기지사를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다.민주당에선 이 전 대표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2위를 차지했는데, 비명계에서 유일하게 두